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꼬꼬Ma Mar 26. 2016

[일상의 짧은-5편]

꼬꼬마의 글공간



[일상의 짧은-5편]


휴대전화가 울린다.
저장되지 않은 번호, 기억이 날듯 가물가물하다.


'누구지...'


마음속으로 혹시 너일까 작은 기대를 해본다.


"여보세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뚝.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의 짧은-4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