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1.31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우리에게 남는 건 선택이다.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하고 싶은 걸 못하게 된 불운? 아니면 새로운 기회라는 행운? 운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진영호 '어른의 재미'중> 늘 행운을 선택하겠어요. 오늘도 마인드 컨트롤로 이겨내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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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81174


1. 20년 넘게 표류하던 유보통합이 첫 발을 딛는다. 이제 2025년부터 취학 전 0~5세 아동들은 어린이집이냐 유치원이냐 선택이 아닌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기관에 다닐 수 있다 한다. 근데 양쪽 기관의 이해관계가 컸던 탓에 기관 통합이 쉽지만은 않겠다. 일단 정부는 두 단계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내년까지 양 기관의 격차 해소, 관리 체계 통합, 관련 법령 제·개정, 시범 사업 운영 등 준비 작업을 1단계, 2025년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친 새 통합기관이 문을 여는 게 2단계다. 정부가 나서서 추진한다고 하니 효율성만 따지지 말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바랄뿐이다.



https://naver.me/Gd1oV4RL


2. 특례보금자리론이 30일 출시되자마자 큰 관심이 쏠렸다. 이자 부담을 낮춘 정책금융 상품이 부동산 시장 거래에 활기를 줄 수 있을까? '특례'라는 말에서 웬지 놓치면 안 될 것 같고, '보금자리'라는 말에서 투기가 아닌 내집마련을 위한 꿈이 묻어난다. 이 상품은 최저 연 3.25%, 최대 50년 만기 정책형 주담대다. 금리 연 4.25~4.55%인 일반형은 주택가격 9억원 이하가 대상이고 소득제한이 없고, 연 4.15~4.45%인 우대형은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부부 합산소득이 1억원 이하여야 받을 수 있다. 사실 최저 3.25% 조건에 들지 않는한 다른 금리들은 그닥 매력적으로는 안 보인다. "빚 내서 집사라"라고 말하던 정부 때는 1~2%대였으니까. 다만 DSR 초과도 대출이 용인된다는 점을 기회로 노릴 사람은 괜찮을 수도 있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81127


3. 정부가 예산을 집사는 데 보태주고 있는 게 좀 불안하다. 미국·일본· 영국·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이 올해 국방비 예산을 두 자릿수로 대폭 증액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야욕이 선을 넘지 말아야 할텐데 혹시 모르니까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방위비를 올려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기분 나쁜 건 일본이 2023년도 예산안에 방위비로 사상 최대 규모인 6조8000억엔을 편성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방위비 예산보다 26.6% 늘어난 금액이다. 일본이 방위비 늘리는 걸 우리가 뭐라고 막을 수 있겠나. 우리나라 방위비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



https://naver.me/GUD8m4mD


4. 다시 중국 투자에 관심이 몰린다. 중국 당국의 대형 기술주 규제 완화, 제로 코로나 정책 철회 등 기조 변화, 중국인들의 물렸던 보복 소비의 시장 등으로 증시 회복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KB통중국 4차 산업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39.33%를 기록했다고 한다. 최근 로봇, 채권, 나스닥, 화장품, 항공, 면세 등이 고루 인기가 좋으니 다양하게 확인하고 투자하는 게 좋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81069


5. 필동정담에서 박만원 기자님이 속시원한 말씀 하셨다. 지금 우리 마음이 이런 거 아닐까? 새해 글로벌 증시의 강력한 상승은 누구도 예상 못한 반전이었고, 원달러 환율 1600원대 가면 코스피 2000 붕괴까지 갈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휩쓸었다. 근데 이제 뭐지?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이고 코스피는 2500에 가깝게 올랐으며 나스닥도 11%나 뛰었다. 공포에 내다 판 개미들만 울상이 됐다. 일각에서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 위기설의 배신이고, 모두가 준비하는 위기는 오지 않는다는 말이 또 한 번 맞아 떨어졌다. 그래서 시장을 떠나고 공포에 정신줄을 놓으면 안 된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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