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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ly Frege Sep 14. 2024

근황.

원래는 brunch를 일기형식으로 쓸려고 했는데..2017년 생각


귀찮다. 다이나믹한 인생을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숨만 쉬며 살고 있다. -지금


2024.2월까지 재택으로 일을 했던거 같고...


그 이후 그냥 놀고 있다.


취미로 한식,중식,일식,양식, 주조기능사 필기를 시험봤다.


 제과 제빵도 추석끝나면 접수해야겠다.


요리는 시험문제가 같다. 그래서 한번만 공부하면 된다. 공부 시간은 하루면 된다. 


기출만 5년치 2회독? 하는데 한 6시간 걸린다. 


주조기능사는 4시간정도 한거 같다. 100점 맞는 시험이 아니라서, 떨어지면 다음주에 또 보면된다. 원래가 그런마인드로 보는 시험이다.


먹고살 걱정을 해야 하는데...


유튜브에서 전기기사가 노후대비 좋다고 해서..접수할려고 보니 내년에 접수할수 있다 한다.


어렵다고 하는데, 따면 굶어죽지 않는다고 해서.. 그거 생각하고 있고...


기술사...도 생각한다.  기술사는 정보관리기술사, 시스템응용 기술사...이런거 볼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


도장값이 없어서 쓸데 없다고 한다. 모르겠다. 1억 대출받을수 있다니...도전해볼까 한다.


관세사는 오늘 봤는데...이것도 해보고싶다. 그냥 어렵다고 하니...도전이나 해볼까?


그리고...바다수영도 한차례만...서핑은 해보지도 못했다. 보드가 아깝다. 제주에 있으면서도...참...


그리고 여자도 찾아야한다.


일단, 간간히 만났던 아줌마하곤 이별을 했으며, 새로운 여자를 찾아야 한다.


섹스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 병이 생길거 같다.


내년6월까진 백수로 살꺼 같다.


그래서 그기간동안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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