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이나 발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 그 힘들어간 만큼에 아령을 쥐고 하는 거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아령을 쥐고 연결동작을 할때랑 맨손으로 해서 연결동작을 하는 거랑 어떤 동작이 더 부드러울까?
손목의 각도가 너무 꺽이지 않게만 유지하고 힘을 쭉 빼주는것이 좋다.
1. 자유형 몸풀기 200m
2.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50m
3. 킥판 잡고 자유형 오른팔 50m
4. 발차기 6번에 오른팔 50m X 4
5. 천천히 자유형 100m X 4
6. 숏핀 착용 후 오른팔 밀어줄때 양발, 왼팔 밀어줄때 양발 200m
7. 숏핀 착용 후 오른팔 밀어줄때 왼발차기, 왼팔 밀어줄때 오른발 차기 100m
8. easy 50m
9. 숏핀 착용후 지구력 훈련 50m X 4 X 2
10. 지구력 훈련 50m X 3 X 2
11. 손스피드 빠르게 25m X 4
12. dash 25m X 2
지구력 훈련이라는 용어가 새로 생겼다.
운동할 때는 Cycle이라는 용어로 말했는데, 편의상 저렇게 표기했다.
50m에 1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놓고 50m 다녀오는데 50초가 걸렸으면 10초만 쉬고 출발 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그걸 숏핀을 착용하고 1분에 하나 하고, 착용 하지 않고는 1분 10초에 하나씩 했다.
하면 서 제일중요한거는 힘을 최대한 아끼고 처음 번째 기록과 마지막째 기록이 같게 나오는게 좋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심박수까지 맞춰야 하고 하지만
처음 해보는 연습이라 기록을 맞추는 것에 촛점을 맞췄다.
매일 자세 교정만 하고 천천히만 하다가 오랜만에 빨리해서 그런지
다들 재밌다고 해주셨다.
이제 수영 훈련은 시작이다.
안정된 자세를 바탕으로 최적에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훈련은 지금부터다 !
물꼬기TV 수영강습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