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만 끝나면 끝나면,,, 한지 벌써 일 년이 지났다.
1. 자유형 몸풀기 200m
2.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 50m X 3
3. 킥판 잡고 자유형 오른팔 50m X 3
4. 자유형 발차기 6번에 한 팔씩 50m X 4
5. 점점 빠르게 (progresive) 100m X 4
6. kick dash 25m 회복 75m
7. easy 100m
8. 지구력 훈련 100m X 2, 50m X 4 X 2
9. 앞사람 따라가기 훈련 25m X 4
10. down 200m
발차기는 이어서 차는 느낌보다 한발 한발 끊어서 차주는 느낌으로 차야한다.
2. 그래서 훈련할 때 발목을 잡고 힘껏 눌려드린다. 그때 발목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톡톡 쳐서 힘을 뺄 수 있도록 주문한다.
3,4. 한 팔씩 드릴을 자주 하면서 한 팔은 물을 잡을 때 다른 팔은 글라이딩에 집중해주는 연습을 한다.
5. 그냥 감으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손 스피드 손속도에 대한 감각을 익혀서 자신에 페이스를 맞출 수 있도록 훈련한다.
6. kick 25m로 에너지를 소비한 다음 75m는 천천히 자유형을 해서 회복을 한다.
8. 100m는 2분에 하나, 50m는 55초에 하나씩 해서 최대한 같은 기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9. 철인 3종 특성상 레인이 없는 곳에서 1500m나 수영해야 하기 때문에 앞질러가는 사람의 물을 탈 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래서 자꾸 물을 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훈련한다. 구체적인 위치는 앞사람 엉덩이 위치쯤 뒷사람 손이 오도록 하면 앞사람의 물살을 타고 뒷사람이 앞사람의 물살을 타고 편하게 수영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가 끝나고, 굳었던 근육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 것 같다.
명절에 푹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 시즌 좋은 수영 기록을 위해서 힘내서 달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