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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팁 Jun 28. 2018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카페인 없는 차 6가지

마실수록 건강해지는 차

카페인 없는 하루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커피에 의존하며 살아가는데요.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는 에너지, 집중력, 주의력 향상 등 일시적인 효능을 주기도 하지만 카페인에 중독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커피 대신 마실수록 건강해지는 차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카페인 없는 차 6가지를 소개합니다.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카페인 없는 차 6가지
1. 생강

소화 보조제로 유명한 생강은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효능을 자랑하는 식품으로써 칼로리가 적고, 붓기 및 복부 팽만감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고, 면역력 향상 및 통증 감소, 소화불량 해소, 항암 효과, 두뇌 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페퍼민트

페퍼민트 차는 복부 가스를 제거하고, 팽만감의 증상을 완화하며, 근육 경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메스꺼움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땀을 흘리게 하기 때문에 독소 배출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나 만성 소화 불량을 가진 사람들에게 페퍼민트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식후에 따뜻한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3. 루이보스

루이보스 차는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다른 미네랄 성분도 풍부한데요. 루이보스 차에 함유돼 있는 알파하이드록시산과 아연은 피부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염증, 홍반, 여드름 및 주름을 줄여, 피부가 건강하고 젊어 보이게끔 만들어줍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카모마일

카모마일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은 인기 있는 차 중 하나로써 부드럽고 진정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좋고, 식후 소화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침을 하거나 기관지염,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근육 통증 감소 및 내장 건강 향상, 당뇨병 예방 및 피부 건강 증진 등의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민들레

민들레 잎이나 뿌리는 소화와 식욕을 자극하기에 좋은데요. 위산과 담즙의 방출을 촉진하여 소화력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민들레는 간을 정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해열과 소염, 이뇨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를 맑게 합니다. 따라서 민들레 잎이나 뿌리를 물에 담아 차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신선한 잎을 추가하여 섭취하면 좋습니다.


6. 레몬밤

레몬밤은 신체의 여러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레몬밤에 함유된 로즈마린산은 몸속에 쌓인 내장지방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을 돕고, 지방 세포의 성장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정신을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섭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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