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집은 보일러를 잘 틀지 않습니다. 더구나 요즘 제주는 겨울스럽지가 않아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까 집에 대비는 해놨습니다. 작은 오래된 난로가 있고 난방 텐트도 쳐놨습니다.
강아지 주주는 난로돌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난로~~'하면 난로 앞에 딱 않습니다.
다른 강아지들은 주주만큼 좋아하지 않아요. 주주는 난로가 켜져 있는 동안엔 붙박이가 됩니다.
그러다 이러고도 잡니다. ^^
제주의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