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보셨나요? 아마 셀 수 없을 겁니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조차도 늘 강조되지만 정작 우리는 그 기본을 진짜로 체험해 본 적이 얼마나 될까요? 예전에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 중요한 건 알겠는데… 당장 눈앞의 성과가 더 급한데 언제 그런 걸 체험하고 앉아있어?”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생각이 제 발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1년 전, 인생의 변화를 주고 싶어 매일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몇 문장이라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시작했죠. 솔직히 말해 그때는 그게 큰 의미가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글쓰기나 독서, 운동 같은 건 그냥 하면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300일쯤이 지나자 조금씩 달라진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이라는 건 사실 대부분 뻔합니다. 독서가 좋다는 것, 운동이 몸과 마음에 이롭다는 것, 함께 힘을 모으면 불가능할 것 같던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왜 이 뻔한 것들이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잘 작동하지 않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실제로는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다’와 ‘체험했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머리로만 이해한 지식은 쉽게 휘발되지만 몸으로 겪어본 경험은 평생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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