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법

by 오동근

오랫동안 생각하고 준비했던 일을 시작할 때, 그때만 해도 모든 것이 순조로울 거라 믿었죠. 계획은 치밀했고 열정도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가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애썼지만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스치더군요.

이거 그냥 여기서 그만둘까? 애초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맞기는 했나?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처음엔 가슴 뛰게 시작했는데 막상 부딪히고 나니 이 일이 정말 내 길인지 혼란스러웠던 순간 말이에요.


저 역시 그런 순간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한 번은 새로운 일을 배우기 위해 퇴근 후 시간을 쪼개가며 도전했던 적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설렘이 가득했지만 일정이 길어질수록 피로가 쌓이고 문제들이 눈덩이처럼 커졌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던 순간,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포기해야 하나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의 답이 진심으로 해결해보고 싶다이면 그 일은 나에게 의미가 있다는 뜻이고 반대로 차라리 이 문제를 핑계로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면 그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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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길을 선택한 후, 흔들리고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나아가려 애쓰는 과정. 홀로서기를 꿈꾸며 회사를 박차고 나온 후 겪은 고민과 성장의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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