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남해 숙박, 남해 호텔, 남해 해돋이, 남해 일출
남해 앞에는 크고 작은 섬이 70개나 다채롭게 펼쳐져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 즐겨도 새롭습니다. 바다와 숲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물건리 방조어부림부터 독일마을 쪽에 위치한 수목원과 해오름예술촌, 편백나무와 함께 힘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백 자연휴양림 등, 남해는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로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해돋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연말연시 남해를 찾으려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남해에서 해돋이를 즐기기 좋은 숙소 세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남해 해돋이 숙소
아난티 남해는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 잡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남해의 독특한 풍광은 투숙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아난티 남해는 주변 산의 능선 풍경을 해치지 않도록 5층 이하의 낮은 건물을 지형의 흐름에 맞게 배치해서 자연의 품 안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난티 남해의 객실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 넓은 거실과 식사 공간, 대리석으로 장식된 우아한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천장부터 바닥에 이르는 넓은 창이 객실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고, 초고속 인터넷 및 대형 lcd tv가 설치되에 있어서 객실 내에서 호화로운 휴식이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남해 바다 풍경과 더불어 드넓은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사우나에서 몸의 피로는 덜어내고 마음의 여유를 더할 수 있습니다. 넓고 깨끗한 탕과 사우나는 물론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노천탕이 있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심신의 안정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깔끔한 실내, 맛있는 조식 또 방문하고 싶어요 다음에는 그랜드 빌라 가보고 싶네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리노베이션을 앞둔 상태라 해서 조금 우려했었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스페인 식당의 착한 와인 값과 직원들의 서비스로 충분했고 먼 남해 바닷가에서 스페인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
"가격은 비쌌지만 역시 남해 쪽에선 가장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특히 사우나가 엄청 멋지고 인상 깊네요. 아이와 함께 갔는데 아이 또한 너무 좋아했어요. 방이 넓고 분리되어있어 굉장히 프라이빗하고 좋았어요.”
블루그라드 펜션의 모든 객실에서는 남해의 푸른 바다와 추억을 가득 실은 배가 보이는 남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객실에서 바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밤이면 테라스에서 반짝이는 많은 별들,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일출과 일몰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그라드 펜션 객실 내부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 앉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이 주방, 조리도구, 식기, 주방기구, 스토브, 전자레인지, 대용량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객실 내에서 남해의 신선한 식재료로 취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루그라드 펜션에서는 전 객실에 바다 전망이 보이는 개별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바베큐 파티가 가능합니다. 1층 객실에서는 우천 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객실 앞 독립 실내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파티가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숙소입니다 기본적으로 객실이 청결하고, 욕실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펜션촌이어서 많은 펜션들이 있었고, 그중 바다 쪽에 첫 번째 건물이라 전망이 좋았습니다 근처에 편의점 두 개가 있으며, 간단하게 커피,시리얼,우유,토스트,오렌지쥬스가 있어 좋았습니다”
“호텔 침구에 청소상태가 워낙 깨끗해서 편하게 머물기 좋았어요 :) 남해에 또 가게 되면 또 가고 싶어요!”
“깨끗하고 따뜻해요. 해안길이 무섭긴 해도 낮에 가면 이뻐요. 밤에는 방에 쉬기 좋아요. 아침에 커피도주고 간단한 식사도 주어서 좋아요.”
메르블루 펜션은 남해에 위치해 있는 프로방스 빈티지 컨셉의 펜션입니다. 남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할 수 있어서 남해를 즐기기에 장점이 많은 숙소입니다.
메르블루 펜션의 객실들은 각 방마다 빈티지하고 개성이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안젤라 핑크, 도로시 레드, 벤자민 그린, 프렌치 컨츄리 블루, 총 4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기자기한 원목 가구들과 침구와 소품 등 프로방스 빈티지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메르블루 펜션은 각 객실 앞에 개별 바비큐 테라스가 있어서 바다를 조망하며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우천 시에도 별도의 실내 바베큐장에서 이용이 가능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며, 조식으로 전복죽이 제공되어 따뜻한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저녁엔 회를 서비스로 주시고 조식으로 죽이랑 호박전, 김치를 푸짐하게 차려주더라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거울에 물때 하나 없도 수건도 바삭하고 실내에서 냄새도 안 나고. 이제껏 방문한 팬션 중에서는 제일 깨끗했어요. 다음 여행때도 숙박할 일 있을때 여기로 가고 싶어요."
"여수앞바다가 보이는 정말 예쁜펜션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주인아주머니 아저씨 모두 친절하셨구 아저씨께서 잡아온 회는 정말 일품이었어요~^^ 풍경이 넘 좋았구요~여기펜션 안갔다면 멋진풍경 못보고올뻔했어요~ 남해가 이렇게 멋진곳이라는걸 느끼게해준 곳~ 다음에도 들릴께요~^^ 감사했습니다^^”
“넘넘 깔끔하고 이쁜 팬션이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바베큐, 회 서비스!! 일몰까지 .. 아침 전복죽도 고퀄!! 최고였어요!”
아직도 남해 호텔 고민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