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캐나다 가볼 만한 곳,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캐나다는 OECD가 선정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나라 2위로 선정될 만큼 환경이 좋은 나라입니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안에 경이롭고 놀라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깨끗한 공기와 함께 로키산맥, 나이아가라 폭포 등 많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캐나다 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과 가볼만한 곳 들을 한번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캐나다는 동서로는 태평양과 대서양까지 이르고, 최남단은 로마와 같은 위도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북극까지 영토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의 기후는 남쪽의 온난한 기후부터, 북쪽의 북극성 기후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평균적으로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의 흐름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키후와 온도가 크게 차이납니다.
* 봄 : 캐나다 서부 해안지역에는 2월 말쯤 봄이 시작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4월 초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평균적으로 6월까지 좋은 날씨가 지속되곤 합니다. 매년 5월 오타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대규모의 튤립축제를 열어 화려한 봄을 맞이하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여름 : 캐나다의 여름은 각 지역마다 5월 말에서 9월 말까지 따뜻하다가 더운 날씨로 이어집니다. 뜨거운 여름은 보통 6월부터 8월까지 지속되는데, 7월의 기온이 평균적으로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북쪽 지역에는 이 시기에 비가 오면 꽤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북쪽 지역을 방문하신다면 겹쳐입을 얇은 옷이나 긴바지를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가을 : 캐나다에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을 고르라면 단연 가을을 선택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인데, 9월과 10월에는 선선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특히 동부지역에서는 환상적인 빛깔로 물든 단풍들이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 겨울 : 캐나다의 겨울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 많이 내립니다. 특히 캐나다의 겨울은 스키 여행으로 유명한데요, 전국의 모든 스키장이 개장을 하는데, 캐나다 스키 오픈 시즌은 11월 말부터 3월 말까지도 지속됩니다.
캐나다 여행 정보
* 비행시간 : 인천에서 밴쿠버행 직항 코스는 9시간 40분, 인천에서 토론토까지는 직항으로 12시간 45분이 소요됩니다. 위치에 따라 대략 10시간에서 1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시차 : 캐나다는 넓은 국토 면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지역에 따라 시차도 달라지곤 하는데, 표준 시간대 중 6개나 캐나다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밴쿠버는 한국과 비교해 -17시간, 캘거리는 -16시간, 토론토는 -14시간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 전압 : 캐나다는 전압 120V, 주파수 60Hz를 사용합니다. 생소한 전압이긴 하지만 110V 플러그와 대부분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1자 돼지코가 있으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여행 가볼만한 곳!
밴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최상위권에 올라와 있을 만큼 연중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미국 시애틀과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미국 여행이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수 많은 거목과 수족관, 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바다와 해안 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해변에서 수영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세계적인 요리과 함께 저녁을 만끽할 수 있는 밴쿠버를 추천드립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의 주도이자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입니다.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는 다운타운과 시내에 있는 세인트제임스 교회, 세인트마이클 교회 등 큰 교회와 함께 장대한 건축물들의 웅장함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과 공원, 동물원도 고루 갖추어져 있어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17세기 이래의 수 많은 건축물을 갖추고 있는 퀘벡은 역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몬트리올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알코킨 언어로 강이 좁아지는 곳을 뜻하며 세인트 로렌스 강 하구에 강폭이 좁아지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꼽히며, 깊은 역사와 다양한 박물관 및 문화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도시입니다.
퀘벡주 남쪽에 있는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인 몬트리올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불어권 도시 중 하나입니다. 미 대륙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불어권 도시이기도 하고,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 몬트리올 국제 재즈 축제, 코미디 축제, 캐나다 그랑프리 등 다양한 축제를 매년 개최하는 축제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예술과 멋의 향연이 가득한 캐나다 여행을 꿈꾸신다면 몬트리올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 55m, 폭 671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폭포입니다. 동쪽의 아메리카 폭포와 왼쪽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 지는데, 폭포로 인해 주변이 항상 안개가 껴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워서 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교통과 관광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한 명소입니다.
몬트리올의 인기 호텔
인터컨티넨탈 몬트리올은 몬트리올의 컨벤션 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4.5성급 호텔입니다. 인터컨티넨탈 몬트리올은 357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 실내 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몬트리올 구시가지에서 가성비 대비 최고의 호텔로 손꼽히는 인터컨티넨탈 몬트리올은, 체인 호텔의 편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감미로운 몬트리올 부티크 호텔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올드 몬트리올이나 구 항구, 차이나 타운 등 관광 명소들과 인접해 있어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러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데, 특히 로비 바로 옆에는 sarah B 라는 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특이하게 압셍트를 전문으로 파는 Absnthe Bar 입니다. 캐나다에서 몇 안되는 곳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투숙객 후기
“이 호텔은 올드 몬트리올 (Old Montreal)과 다운타운 (Downtown)에 쉽게 접근 할 수있는 완벽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고전적이고 우아합니다. Osco에서의 아침 식사의 품질은 뛰어납니다. 클럽 라운지에 입장 할 수 있다면, 5 성급의 또 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훌륭한 위치; 훌륭한 직원; 좋은 플레이. 이 대륙간 연대는 그 이름까지 산다. Gare Centrale에서 도보 거리 (600m), 그리고 올드 몬트리올 (Old Montreal)과 더 가깝습니다. IT는 유명한 R so를 통해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상점이있는 지하 통로의 실험실입니다. 22 층에 내 방에는 모든 것을 환상적으로 볼 수있었습니다! 내가 다뤘던 모든 스탭들은 매우 도움이되었고 예의가 좋았습니다.”
“이 숙박 시설에서 우리의 체류를 사랑했습니다. 방은 잘 임명되었고 우리는 멋진 도시 경관을 보았습니다. 침대는 매우 편안했다! 호텔은 멋진 상점들, 레스토랑들, 유적지들에 편리했던 오래된 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작은 쇼핑 센터와 사무실 복합체에 붙어있어서 우리는 가까운 곳에서 많은 음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이 보석을 발견하게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