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by 호용

철없는 장난과

잦은 놀림에도

서로 눈을 맞추며

그저 즐거웠던 너와 나


손을 잡으며

함께 거리를 누비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했던 너와 나


짙은 어둠이 몰려와도

가릴 수 없었던

그 시절 너와 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을 알기에

더욱 그리운가 봐


너와 내가

함께 그려간 추억들

순수하게 빛나던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시절.png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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