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속 커피이야기

by 남궁인숙


'루이자 메이 올컷'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대표작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1868)'로 가장

알려져 있다.

19세기 미국 여성 문학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으며, 자전적 요소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자아와 독립, 사랑, 도덕적 성장을

그려냈다.

'작은 아씨들'은 반자전적 작품으로,

작가 자신의 네 자매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주인공 조 마치(Jo March)는 올컷 자신을

모델로 한 인물로,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여성상’ 상징으로 묘사되고 있다.


'작은 아씨들'에서 이 구절을 찾아냈다.

“I’d rather take coffee than

compliments just now.”

(지금은 칭찬보다 커피가 더 좋겠어요.)

이 한 문장은 단순한 유머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진정성 있는 위로’

‘자기 회복의 욕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사였다.

이 대사는 주인공 중 한 명인

'조 마치(Jo March)'가 감정적으로

지쳐 있을 때, 주변의 위로나 칭찬 대신

그저 '한 잔의 커피'를 원한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이 말은 곧 '말보다 온기', 즉, 언어적

위로보다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안정감을

추구하는 조의 솔직한 성격을 나타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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