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웃으면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는 것 같아.”
이 말은 어느 퇴직 교사가 자신의 책에
남긴 글이다.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였고, 일하는
여성이었다.
이 문장을 읽고 나는 엄마로서 오래 기억에
남을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아이의 말은 언제나 단순하다.
그러나 그 단순함 안에는 어른들이 오래
고민해야 겨우 닿을 수 있는 진실이
들어 있다.
아이에게 엄마의 웃음은 단지 표정의
변화가 아니다.
세상의 온도가 달라지는 순간이고,
하루의 컬러가 바뀌는 사건이다.
우리는 흔히 아이를 위로해야 할 존재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는 이미 어른의 감정을 읽고,
어른의 표정을 통해 하루의 분위기를
해석하며 살아간다.
엄마가 웃으면 세상은 안전해지고,
엄마가 지치면 세상도 함께 어두워진다.
그 작가는 그 말을 이렇게 해석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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