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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피쉬 Mar 17. 2021

꼼짝해볼까

오늘 아침 나를 깨운 아이의 한마디

나보다 먼저  일어난 아이가  말한다.


엄마 왜  꼼짝 안 해? 

무시한.

꼼짝해!

무시할 수가 없다..


슬슬 꼼짝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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