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about 엄마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eana Jan 17. 2019

때론 아픔 그래도 감사함

36개월부터 시작한 치료..

특수학급은 안보내겠다했던 목표

올해 입학하는 아이는 결국 특수학급으로 신청하며

왜 그리도 눈물이 나던지.....

내 욕심만 버리면 될것을..


다른 아이들 보다 많이 늦지만
그래도 조금씩 커가는 아이보며 행복하고

건강에 많은 회복이 있어 감사하고


아직은 내 아픈손가락이지만

그래도 감사덩어리인 내 아이...^^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라는 정원 아이라는 나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