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명상, 작지만 찬란한 영혼의 기억
삶에서 가장 큰 행복은 누군가와 진실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에요.
나는 예전에 누군가를 사랑하면 사랑하지 않는 척을 했고,
어렸을 때 죽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알고 보니 그것 때문에 삶이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누군가를 사랑할 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죽고 싶다는 말을 할 땐,
내가 얼마나 삶을 행복하게 살고 싶은지를,
어떻게 행복해지는지 몰라서 그렇게 말할 뿐이라는 것을,
자신에게 고백해야 해요.
그렇게 하면,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그 말을 듣고,
세상의 모든 것을 동원해서,
삶의 진실을 알려주기 시작할 거예요.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삶은 결국 흘러가는 것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