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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행 프롤로그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나“

by 민들레

달팽이로 태어나

꽃과 들판을 누비며 자란

몬비타민처럼 상큼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여 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보다는 잘난 이야기, 성공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냅니다.

저는 그런 잘난 이야기, 성공한 이야기가 아닌 저 자신에게

가장 취약하고 아픈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기나긴 삶의 여행을 떠나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을 하며 나의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죽음까지 도착합니다.

그러나 그 여행길은 누구에게나 순탄하지 않습니다.


때론 나의 삶이 버겁고,

때론 나의 삶이 지겹고,

때론 나 자신이 미워지고,

때론 나 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러워지고,

등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성장통입니다.


저는 제가 살아온 삶에 성장통을 여러분에 글로 들려드리며,

함께 아파하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 다른 성장통을 세상밖으로 보내며 온전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민들레의 성장통, 민들레의 취약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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