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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다방 산책극장 1
10화
기차는 간다
허수경 詩
by
히요
Sep 7. 2023
기차는 지나가고 밤꽃은 지고
밤꽃은 지고 꽃자리도 지네
오 오 나보다 더 그리운 것도 가지만
나는 남네 기차는 가네
내 몸 속에 들어온 너의 몸을 추억하거니
그리운 것들은 그리운 것들끼리 몸이 먼저 닮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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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히요입니다. 예술&문화 기획자 겸 매개자로 부산에서 2010년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테라피스트가 되기 위해, 마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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