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

나는 왜 쓰는걸까?

by 언디 UnD

너무나 새삼스럽고

너무나 오래만에

글쓰기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내가 무엇을 썼었는지,

그때에는 뭘 말하고 싶었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을정도로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 것 같다.


그때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몰려왔다. 그러나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를 기대했겠지


그것이 바로 모두의 오늘,

그리고 지금이다.


매일의 삶의 감각을 놓치지 않고

또렷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과거의 나에게 응답하고,

미래의 나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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