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것 해보지 뭐

할 수 있을 것 같다. 긍정적 생각과 적극적 행동.

by 이키드로우

결국

어디에서 삶의 에너지를

공급받는가의 문제였다.






점점 더

나도 나를 안다고

확신할 수 없게 된다.


생각의 방향과

감정의 기복은

파스칼의 이야기처럼

‘갈대같이’ 흔들린다.


하지만 끊임없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믿을 때

삶은 조금씩 전진한다.


무기력과 초조함,

불안감에 휩싸였던 시간도

어느 순간

먼지 털리듯 사라졌다.


부정적 감정은

한 없이 어둡고 깊어,

오랜 시간 나를 괴롭힐 것 같지만

그런 시간의 틈 사이로

어떤 에너지를 공급받느냐에 따라

삶은 금세

밝음으로 환해지기도 한다.






가장 강력한 긍정 에너지는

‘사랑’이다.


타인에게 받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는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익히고 훈련할 때,

부정적인 마음으로부터

조금 더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우리는 타인과의 사랑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이론적으로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장착한 이후에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우리는

타인과의 사랑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받아들이며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으면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이 가능하다.


한때는

홀로

나 자신을 사랑해 보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었다.

나를 받아들이고

나와 화해하기 위해.


하지만 늘

실패하기 마련이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알게 된 사실은

나를 사랑하는 것도

나 스스로가 아니라

누군가의 사랑이

내 안에 있어야

가능하다는 사실이었다.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행동.


솔직히 조금

오글거린다.


하지만 지금 내 삶에

필요한 것은

불안과 무기력, 초조가 아닌

밝고 명랑한

삶의 에너지다.


까짓것, 해보자.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행동,

한번 그렇게 살아보자.


사랑의 에너지를

제때제때

공급받고 있으니

이제는 그 사랑을

발판 삼아

밝고 명랑하게 살려

애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