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민
타닥 타닥.
어디서 소리가 , 아.니 냄새가 나요.
나무 냄새? 아니요 소리요.
겨울 타다, 타들어 버릴까
고요한 초를 대신 태웁니다.
선은 시간.
나무 촛심이 줄어드니
눈으로 안도했어요. 지나가네요.
겨울 타는 소리
by 해민
instagram @bada_min
김택수의 브런치입니다. 짧은 글과 그림을 그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