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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못의 시 도전기
팬케익을 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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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Feb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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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일을 그르치는 것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인내심이 부족해서일 뿐
약한 불에 은근히
그걸 지키기엔 내 성미가 급하여
내게 남는 것은 까맣게 탄 팬케익
빵과 쿠키는 전문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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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직장인이자, 아들 둘 엄마입니다.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 밀착형 글을 쓰고자 합니다. 쓰며, 생각하며 나에 대해 알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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