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763
< 고도 + 또또 편 >
정아가 아프다
몸살이 났나보다
정아 : 엄마가 아파서 아기 못 안아줘
고도 : 엄마 아파? 엄마 힘들어?
정아 : 응 엄마 힘들어. 엄마 아파.
고도 : 엄마 아파? 엄마 병원 가자. 병원가서 엄마 주사 맞자
정아 : 엄마 차 없어서 못가
고도 : 왜? 아기 빠방 여기 있잖아
(자신의 차량(?)을 가리키며..)
정아 : ^^
고도 : 아기가 여기 이렇게 타고. 엄마는 여기 이렇게 타고. 동생은 집에 두고 가자.
사진은 병원에 타고가려했던 차량에서..
2016.06.17.
사진 육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