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 언어》 2025.05.12.
갑자기 던져진 아이의 말에
순간 내 세계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
"엄마 안 사랑해."
"헉. 뭐라고?"
"사랑한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어.
엄마는 내 '세상'이야."
ㅠ.ㅠ♡
2025.04.21. 《도도의 언어》
도도의 아홉 살.
나는 도저히 이 아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2025.05.12.
오늘도 나라는 우주를 걷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