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를 맞지 않아도 비를 좋아한다 말할 수 있다.
우산을 쓰고 거리를 거닐어도,
카페의 통유리벽 앞에서 비를 구경해도,
차를 달리며 차창에 부딪히는 빗소리를 들어도,
좋아한다 말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비를 맞지 않아도 비를 좋아한다 말할 수 있듯,
너를 만나지 않아도 너를 좋아한다 말하고 싶다.
그렇게 나만의 방법으로 너를 좋아하고 싶다.
생각, 심리, 감정에 대한 추론과 통찰을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