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a vida

사계절

by 콘월장금이

누구에게나 사계절이 있다.

연인을 처음 만나 느끼는 봄의 설렘

강렬하고 열정적인 여름을 지나

서로에게 익숙해져 사랑의 열매를 맺고

때로는 두 사람 사이에 찬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며야

하는 순간이 온다.


다시금 봄은 오는데, 추운 시기를 어떻게 잘 준비해서 보내느냐에 따라 봄을 맞이할지 말지 결정하게 한다.


그러나 인생 전체로 본다면 봄은 온다.

그 사계절이 다양한 사건과 기쁜 일로 돌고 돌아

순간순간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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