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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선영 May 16. 2021

피크닉에서 정원

piece of 62




 살아있는 흙이 느껴집니다. 비가 오는 바깥과 정원은 조화로웠고, 차분하게 조경을 둘러봤어요. 해가 쨍할 때에는 또 다른 분위기일 것만 같아 시간을 두고 다시 보러 가려고 합니다. 시간이 하는 일인 자연의 변화가 궁금해서요. 아마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워질 테죠.


〰️ jazzer. sweet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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