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너는 아름답다
수없이 많은 날들을 후회하고 또 울었을지라도
너 자신으로 살고자하는 욕망이
너를 이끌었음을 안다
무수한 실패로부터 넘어지고 다쳤을지라도
그 욕망은 헛되이 남겨진 것이 아니다
그러니 욕망을 부끄러워 말아라
이루지 못함으로 인해
더 이상 울지 않아도 된다
이미 너는 너로 살았고
그것으로 된 것이니
삶을 붙드는 나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날들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하루를 더 치열하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