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 운동을 나가려는데 아내가 못마땅한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화를 낸다.
아내가 뿔난 이유는 아이들이 잘못해서다.
나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철도 기관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는 천주교 신부님이 되려고 했는데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로 살면서 상남자를 증명하고 있다. 열차 운전하고 아이 셋 키우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