至誠如神, 성실이 극에 이르면 신과 같다.

by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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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널리 배우며(박학, 博學),

자세히 물으며(심문, 審問),

신중히 생각하며(신사, 愼思),

밝게 분별하며(명변, 明辯)

독실히 행해야(독행, 篤行)한다.


배우지 않음이 있을지언정

배울 때는 능하지 못하거든 놓지 말며,


묻지 않음이 있을지언정

물을 때는 알지 못하거든 놓지 말며,


생각하지 않음이 있을지언정

생각할 때는 알지 못하거든 놓지 말며,


분별하지 않음이 있을지언정

분별할 때는 분명하지 못하거든 놓지 말며,


행하지 않음이 있을지언정

행할 때는 독실하지 못하거든 놓지 말아서,


남이 한 번에 능하거든 나는 백 번을 하며,

남이 열 번에 능하거든 나는 천 번을 해야 한다.


과연 이 방법에 능하면 비록 어리석으나

반드시 밝아지며, 비록 유약하나 반드시 강해진다."


중용 20장 구절이다.


박학, 심문, 신사, 명변, 독행은

성실의 실천에 대한 논리다.

이는 후세 사람들이 학문을 연구하는

원칙과 방법으로도 여기게 되는 데

성실이 극치에 이르면 신과 같이 된다는

것이다.


至誠如神(지성여신)의 자세이면

천하에 못할 일이 없다.


지성여신은 간절함이자 절박함이다.

간절하니 정성이 하늘에 닿는 것이다.

길을 나서는데 목적지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간절한 대상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그 대상이 사업이든, 그 이상의 무엇이든.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전혀 뜻밖의 구애의 대상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오늘 하루를 또 신명나게 한다.


지성여신이 달에 닿으면 즐거움을 선사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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