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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배려로 좋은 기회 잡아서 해외 근무하게 된 것이니 열심히 하세요'
이제 주재원은 기피 대상이다.
굴지의 대기업에서 10년이 넘게 해외 사업을 하신 한 유명 인사는 오죽했으면 해외 사업하는 데 있어 가장 힘들게 하는 요소를 '본사'라고 까지 이야기했을까.
'주재원으로 나가서 돈도 많이 받고 일도 적은 지 비싸고 좋은 식당에서 밥 먹더라'
'만날 그런 곳에서 밥 먹는지 편하게 잘 지내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