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한국에서
비가 내린다.
빗방울에
사랑과 추억이 함께 내린다.
빗방울이
바닥에 부딪히니
그리움이 번진다.
보고 싶다.
막연한 보고픔이
온몸을 적신다.
그리움이 내린다.
누굴 향하는지도 모른 체
그리움이 흐른다.
비가 내리니
그리움이 넘쳐난다.
호주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인생 경험과 직접 실행한 교육 방식, 자유로운 생각등을 에세이와 시로 표현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그림으로 담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