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걸어가겠다.(2023.4.4. 화)
내가 수업 가서 들은 스펀지 얘기를 했나요? 스펀지에 파란 물감 짜고 손으로 짜보면 파란 물이 떨어지고 빨간 물감 짜고 나서 짜보면 빨간 물이 나오는 게 자연의 섭리인데.
우린 파란 물감 짜고 빨간 물이 나오게 하고 있는 중이래요.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이냐고. 받아보지 못한 것들을 해내는 우리. 애쓰고 있는 거라고 응원해 줘요.
한국의 미치료학회 의미치료상담사 곽샘
예후다 배이컨>
시련이 사람을 더 나은 존재로 변화시킬 수 있을 때 그것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삶의 의미를 찾아서 12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