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달의 조각

다들이라는 말의 무게

by 감찌

다들 그렇게 산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한 삶도,

그보다 나은 삶도 겪어왔다.


그래서 ‘다들’이라는 말은

무책임하고 불공평하며,

속절없는 편견처럼만 느껴진다.


그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일 수밖에 없는 내가,

괴롭고, 외롭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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