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에 빨래 돌려놓고 필사들을 하려고 앉았는데 창너머 하늘이 파랗고 미세먼지도 없는 것 같고, 손 시리게 추워 보이지도 않는 거지. 마침 좋아하는 나다정 온니가 아이와 함께 출동하신다길래 아이들의 의사를 넌지시 물으니 대번에 “가요!”하는 게 아닌가. 아이들과 함께 한 번개는 성공적이었다!
연년생 두 아들 엄마. 심리상담사. 꾸준한 그림책 독자. 쓸 데 없어 보이는 일들을 하며 쓸모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