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북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를 함께 씁니다.
100일을 함께한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면서 기대가 되고
우리의 100일이 궁금하다.
채찍이 아니라 당근이 되길...!
덧.
이 모든 과정이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니까.
또 그 안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는 못 썼다; 나는 오늘 못 썼다; 이런 마음 때문에 본질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
못 쓴 날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잘'쓴다는 정답은 어디에도 없기에
그저 내가 내 마음을 써내려가는 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70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