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하루한장, 마음쓰기 18일차(눈물, 단어, 추억)

다이어리북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를 함께 씁니다.

#나는나에게좋은사람이되기로했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은 단어는

여러 단어가 생각나는데  

    커벨이_13년 살고 간 강아지. 얼마나 아팠을까. 그래서 그렇게 신경질을 냈던거니. 언니가 몰라줘서 미안해. 그곳에서 평안하길.  


    암입니다_다시 듣고싶지 않기에 더 관리하는수밖에. 늘 조마조마하기에 더 조심하게 되는 이득은 분명 있다.  


    마지막 사진_그날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 줄 몰랐기에 그 날의 사진만 생각하면 마음이 건드려진다.  


글, 사진: 이혜진 상담심리사, 잇셀프컴퍼니 대표

https://brunch.co.kr/@itselfcompany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한장, 마음쓰기 17일차(심리적 안전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