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만연한 상실감의 근원
“너 왜 그렇게 살아?”
“너 옷이 왜 그래?”
“너 얼굴이 왜 그래?”
공부 못하는 나는 혼나야하는 존재
공부 잘하는 동생보다 나는 열등하다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게 된 나
부모님/선생님/사회가 정한 표준에서 벗어나면 혼났던 나
이해받고 싶었지만 매번 좌절됐던 나
공감보다는 비난의 연속으로 상처받으며 지워진 나
한국 사회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자살 사회’로 굳어진 것은 바로 한국 사회가 ‘자기착취적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사회적/심리학적 구조를 정확히 투시해야 합니다. 사회적 문제를 개인적 문제로 부단히 전가하는 지배자들의 기만적인 논리를 내면화하고 신념화해서는 이 사회를 변혁할 수 없습니다.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어.
요즘 애들은 꿈이 없어.
주입된 가치관을 걷어내고,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양인지 성찰해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내 삶은 내 것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