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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마음쓰기 30일차(보고싶었던 영화)

다이어리북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를 함께 씁니다.

#나는나에게좋은사람이되기로했다



내가 보고싶었던 그 영화는  

    더 웨일  

    화양연화  

더 웨일은 며칠전 보고 찬사를!

Netflix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 봤다.

어릴적 재밌게 본 미이라의 남주 브랜든 프레이저의 복귀작이라 매우 기다렸고

보고나서 나의 입에선 "예술이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나왔다.

브랜든 프레이저의 눈빛에 여운이 크게 오래 남는다.


출처: 네이버

그리고 오랫동안 보고싶었던 영화는 화양연화.

이건 2000년 개봉작이라는데. 아마 그 때부터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2023년 8월에 봤다.

2000년이면 내가 고등학교 때, 이 영화가 왜 그렇게 아련할까? 궁금했는데 선뜻 보게되질 않았다.

그런데 보고나니까 나에게 남는 건. 장만옥.

난 화양연화, 이승환 노래가 영화보단 더 좋은것같고

영어제목이 좋은듯.! In the Mood for Love.



글: 이혜진 상담심리사, 잇셀프컴퍼니 대표

https://brunch.co.kr/@itself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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