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끄러웠던가
떳떳하지 못하였던가
나의 자랑이 되지 못한
어느새
시들어버린 것들을
가리기 위한 거짓말
참으로
초라하고
우습다
허영으로 뒤덮인 그 속에서
나의 진주는
그저 조악한 모조품이 되어가고
결국은
찢어발겨질 얼룩진 장막을
거두게 되는 날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시, 소설, 에세이 무엇이든 마구 써보려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그 둘을 합쳐놓은 뮤지컬은 더더욱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