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도시산책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종민 May 21. 2024

도시


저 맞은편 어느 창가에서도 이러고 있는 나를 보고 있을까? 어느새 도시 풍경은 아래와 위가 실종된 중간 영역으로 정의된다. 자칫, 공상과학 영화에서처럼 투시와 원근마저 사라지지 않을까 두려워 지는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건축가의 책보따리 전’을 열면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