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Chill 2

오늘의 레시피

by Jackie Song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약간의 건강 염려증이 있을 것이다. 현대인들은 일상생활의 시작을 커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서는 습관처럼 한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만약 운동 시 커피를 마셔야 하는 사람들 중에 '체지방 연소'가 목적이 아니라면, 우유가 들어간 '베리에이션 커피'도 괜찮을 것이다. 커피 베리에이션은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를 섞어서 만들어 내는 다양한 커피음료 형태를 말한다.


커피콩은 그 자체만 보더라도 언급되는 좋은 성분들이 많다. 풍부한 폴리페놀은 강력한 황산화 성분으로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클로로겐산은 항균 및 항암 물질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라테나 카푸치노 같은 우유를 넣은 커피도 항염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나왔다. 이것은 커피가 우유를 만났을 때의 시너지 효과 때문인데 커피콩의 폴리페놀과 우유에 풍부한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항염 효과가 더 형성되기 때문이다. 커피콩의 추출물은 지방과 염증 사이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역할은 한다.


우유의 단백질은 크게 카제인(Casein)과 유청 단백질(Why protein)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두 가지는 각각 다른 특성과 효과를 가진다. 우유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완전 단백질'이라고 불리며 이 유청 단백질은 소화흡수가 빨라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성장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BCAA)과 류신(leucine)이 풍부하다. 우유 단백질에는 락토레린(lactoferrin), 면역 글로불린(immunoglobulins) 같은 물질들이 면역체계를 강화해 준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부담스럽다면 우유가 들어간 커피도 괜찮다. 연구를 진행한 <마리엔 룬드 교수>는 " 커피 폴리페놀과 우유 속 단백질의 항염증 반응은 굉장히 빨리 일어났다" 며 "단백질로 구성된 다른 식품에 과일 또는 채소를 결합했을 때도 유익한 함염증 반응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뼈건강을 염려한다면 라테나 카푸치노등을 마셨을 때 우유에 들어있는 유기산의 90%인 구연산이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사실을 알고 무척 다행스럽게 느낄 것이다. 체질적으로 우유가 부담스럽다면 '락토프리' 제품을 선택하자.


락토프리(Lactose- free)는 유당(Lactose)이 제거되었거나 함유량이 매우 낮은 식품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왜 락토프리 제품이 필요한가?


많은 사람들이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 배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한 증상을 겪는데' 이를 '유당 불내증'(lactose intolerance)라고 한다. 유당 불내증은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거나 없어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락토프리 유제품은 유당이 제거되고 완전 단백질만 남아있는 상태가 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반 유제품이 소화가 안 되거나 부담스러운 경우 락토프리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폴리페놀

#유당불내증

#락토프리

#항염증

이전 18화Coffee & Chill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