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어쩌면 사람이 가진 특권
https://youtu.be/249YdrcCL0Y
세카이노오와리의 평창 응원 PV 속 한 장면. 아빠가 애써 만들어준 요리를 그린 아들이 자신의 그림에 붙인 제목은 後悔 후회였다. 자신의 아픔에 지쳐 주변의 마음을 무시하며 우리는 살고있고 이내 애달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만다. 그렇게 어리석고 하지만 다행인 인생. 나의 구정 연휴를 설명하는 두 장의 사진, 그리고 하나의 마음. #sekainoowari #世界の終わり #평창올림픽
<DOUGHNUTS HOLE> 출간작가
씨네21, VOGUE 등 10여 년 잡지를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도쿄의 시간 기록자들', '때로는 혼자라는 즐거움' 출간. 사람, 그리고 문화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