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는
꽉 쥐고 만들어낸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필수로 챙겨야 하는 것을 놓으면서까지 빈 틈을 만드는 것은 가치 있는 여유가 아니다.
진정한 여유는 밸런스에서 비롯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중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적당한 스트렝스(strength)를 전해주어 어느 한 쪽으로 쏠림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은 무엇에서 비롯될까
부지런함과 건강함에서 비롯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부지런하고 꾸준한 활동을 하며, 건강에 유념한다면 여유가 오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독서와 명상, 글쓰기, 산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여유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생활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깃들어 오는 것이다.
어제 세화 미술관에서 힐러 혜랑님과 주최한 명상&싱잉볼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술 작품과 명상을 통해 느낀 점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휴식을 미루지 말자
2. 매일 해야할 것들에 몰두해서 투자한 시간만큼,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도 허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