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작가와

너, 이런 책도 봐? ≖‿≖

들켰다

by 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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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의외의 책이 내 책꽂이에 꽂혀 있었다.

이름을 읊조리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워지는 책.

그래서 캡, 썬글라스, 마스크를 풀(Full) 장착 해야지만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책.

북커버가 왜 필요한지 알게 해주는 책.


우리 집에 누가 올 일이 없어서 안심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갑자기 손님이 찾아올 때, 청소 생각은 나지만 책꽂이의 책은 잊기 쉽다.

특히 책을 산지 오래될 수록 더 그렇다.

만약 종이책에 손때가 많이 묻어 있다면?

빌린 책이야, 동생 책이야, 중고 책이야, 친구가 두고 간거야 등등 없었던 과거가 소환된다.


따라서 애초에 탈이 날 일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런데 어떻게?

난 책 내용이 궁금한데?

이 때, 전자책이 와따다.

내 스마트폰의 서점 App을 열어서, 다른 사람에게 구경시켜 줄 일은 없으니.

혼자만 봐야 하는 책.

전자책의 유용함을 하나 더 알게 된 순간이다.


<전자책의 장점들>

https://brunch.co.kr/@jakkawa/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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