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닫히고,
영롱한 이슬이 맺힌다.
이슬은 흘러내리고,
보석이 되어 땅에 떨어진다.
그 보석은
슬픔일까,
고독일까,
아픔일까...
나는 바란다.
그 모든 감정 끝에,
그 보석이 환희가 되기를...
세상을 하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