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그래도 살아있길 잘했다’ 싶은 순간들이 갑자기 찾아온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제 저녁 같은, 그런 찰나에 기대어 산다.
일하면서 살면서 하는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2010년부터 IT, 뷰티 기업들의 PR 담당자로 일했고 요즘은 카카오스타일 파트너마케팅팀 리더로 B2B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