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피곤이 있음을
요즘 생활 속에서 알았다
피곤이라고 해서 괴로움과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
몸이 고단할 수 있음은
과도한 육체의 사용 시 당연하다
어제 육체적인 힘을 많이 썼다
하여 밤에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힘이 달렸다
하지만 그 몸을 놓아버리고 보낸 밤
이 아침 활기가 되어 돌아왔다
예전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