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물리적으로 흐르는 시간은 동일하다
중노동을 해도 가벼운 일을 해도
가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다
하지만 정신적인 시간은
우리가 만들어 가질 수 있는 것
깊은 고민으로 지새우거나
힘겨운 일을 하고 있다 보면 시간은 더디 흐른다
우리의 일상 속에 시간이 빠르다고 함은
기꺼움과 흥미로움에 취해 있다는 것
시간이 쁘르게 흐른다고 외는 일은
삶이 넉넉하다고 광고하는 것
어디에서든 무엇을 하든
즐거움이 동반된 시간은 쉽게 흘러간다
시간은 잡으려고 하지 않은 것이
복 되게 사는 방법이지 않을까?